2010년 1월 17일부터 3일간 제 12회 두바이 보안장비 전시회인
'Intersec'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상업 및 IT 보안, 국토 보안, 화재 & 구조, 보건&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및 국제 안전 전문가 20명의 컨퍼런스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 전시회는 38,200㎡ 규모로 50개국, 710개사가 참여하였다. 한국
기업은 총 24개사 참가하였으며, 총 방문객은 96개국 17,206명이 참가하여 국제전시회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009년 전시 참가업체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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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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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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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및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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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및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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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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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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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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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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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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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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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을 위하여 무료로 상업 보안관련 포럼이 진행되며, 7개의 에미레이트와 캐나다 소방팀이 'UAE FireFit
Championship'을 개최하여 6개 부분에 걸친 경연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실내에서 인질구출, 마약 탐지견, 저격수, 추락방지 등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데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 전시회에는 Sony, Dupont, Honeywell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중동의
대표적인 기업인 NAFFCO, SAFFCO 등이 참가한다.
 
2010년 전시회는 총 50개국, 700개의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국가관으로는
이탈리아, 독일, 중국, 미국, 타이완 등이 참가하였다. 한국 기업은 총 47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참가 품목으로는 CCTV, DVR, 돔카메라,
지문인식 장치 등이 있으며 CCTV를 선보인 업체가 많았다.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접근을 통해 UAE를 포함한 중동 보안 시장에 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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