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1.박람회 개요

가. 박람회명 : 2011 프랑크푸르트 가정직물 박람회 (Heimtextil 2011)
나. 개최기간 : 2011. 1. 12 -1. 15 (4 일간)
다. 개최장소 : 프랑크푸르트 상설전시장
라. 주 최 자 : Messe Frankfurt GmbH
                  Ludwig-Erhard-Anlage 1, 60327 Frankfurt am Main
                  Tel.: +49 69 75 75-0, Fax: +49 69 75 75-66 09
                    http://heimtextil.messefrankfurt.com
마. 개최규모 : 268,110㎡
바. 참가업체 및 방문객: 60개국 2,601개 업체, 136개국 73,000여명의 방문객
사. 개최주기 : 매년
아. 주요전시품목 :     실내 장식 관련 직물 및 완성품, 기기, 장비, 관련 용품, 카페트, 직물 벽지, 벽지 관련 용품, 장식용 직물, 커텐, 손뜨개용 원사 및 용품, 가구 장식용 직물, 홈웨어 완성품, 관련 산업용 컴퓨터 프로그램, 각종 직물용 원사 및 관련 기기, 기타
자. 성 격 :
- Heimtextil은 1971년부터 독일,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개최되는 국제 가정용 섬유 박람회
- 독일 Frankfurt Heimtextil은 매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가정용 섬유 관련 국제박람회로써 유행을 선도하는 중요 전시회로 여겨짐

2. 박람회 특징
o 2011년 개최 될 인테리어 직물 관련 전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박람회, 전시 출품자 5% 증가, 전문 관람객이 3% 증가하며 양적인 증가뿐만 아니라 관람객과 전시 참가자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질적으로도 성장
o 독일의 참가 업체 수는 거의 고정적이며, 독일 이외의 국가 전시 참가 업 체 비중은 87%로 작년에 비해 2% 증가
o 경기 침체 이후 패브릭 시장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독일의 경우 무엇보다 국내수요가 지난해에 비해 6.7% 증가함에 따라 평균적으로 3% 정도 총 매상 증가
o 유럽과 세계 곳곳의 직물산업 또한 소득 증가를 기록하며, 내년 국제 패브릭 시장도 긍정적으로 전망 됨, 좋은 품질을 가진 상품이 선호 되고, 특히 독일은 친환경적 섬유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o 2011/12년 가정 섬유제품의 경향으로는
- 경기 불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질과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요구 하는 소비태도로 변화, 상품의 품질, 내구성, 지속성을 중시하는 절제 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새로운 소비 경향을 보임
- 하이테크와 수공예, 전통적인 것과 최신의 것, 색상, 무늬 등이 혼합되는 경향을 보임
-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쉬운 실용적인 제품, 간소하고 장식이 없으며 오 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유행할 전망
- 오래 된 수공예 제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완벽한 제품 보다는 개성 있고 독특하게 표현된 제품 선호,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 형태, 특색을 가 진 새로운 구성적 양식 형성

o 높아져 가는 '녹색' 영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주의를 기울이며 '지속성 (Nachhaltigkeit)'을 테마로 하는 행사들과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최, 환경 친화적 생산 방식으로 생태적으로 높은 품질을 가진 상품을 생산하는 전시 출품자들을 정리한 Green Directory 발간
o Frankfurt Messe는 ‘Heimtextil Insider’라는 이름으로 독일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집약적인 노하우와 조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대중 교통비 포함 박람회 입장료 무료, 간단한 음식이 마련된 미팅장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o 박람회 측은 'sit and more'를 주제로 호텔이나 숙박업소에 배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의자디자인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전시회 둘째 날인 1월 13일 우승 작품을 선정, Halle 4.2에 25점의 공모 작품들 전시
o 2012년 전시회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 될 예정

하임텍스틱 전경 : 디자인관(디자인 홍보 및 직판)

아시아 홀의 섬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