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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IFA, 올해로 50번째 개최 47개국
1423개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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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매력적인 전시회로 성장하고 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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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베를린 IFA, 상담액 35억 유로
기록 -
□ 독일 최대가전 전시회로 자리매김
○ 작년에 1164개의 기업이 참가한데 비해
올해는 14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하였음. 그로인한 전시회 공간
부족해소를 위해 작년에 비해 11%나 전시회장 규모를 늘려 134.400제곱미터의 전시장 규모를 자랑.
○ 방문객수는 작년에 비해서 5%가 늘어서 235.000명이 방문했음
○ 무엇보다 IFA에서는 단순한 전시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거래가 어느전시회 보다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임 전시기간에만 35억유로의 거래가 이루어 졌음. 이수치는 작년에 비해서 9%이상 증가한 거래금액임.
□ 獨, 미래의 모습은 IFA에서 확인하라
○ 각국 방송사에서는 어느때 보다도 취재열기가 높았음. 무엇보다 이번이 IFA에 50주년이어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음.
독일은 2012년 4월말로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됨으로써 미래 TV의
트랜드의 중점을 두고 방송보도를 함.
□ 시장을 이끌어가는 한국업체
○ 올해는 유난히 방문객 쏠림 현상이 심하여, 다른
일본회사 부스는 한가한 반면 국내업체들의 부스는 인산인해을 이룸.
작년보다 더욱 세련되고 기술이 집적된 차세대
OLED TV 와 3D TV는 관람객들의 발목을 잡아 지나다니기가 힘들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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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등은 화질개선과 동시에 얇게 만드는 기술및 3D에 중점, 경쟁기업인 일본회사들은 3D에 중점을
이번전시회에 강조 LED-TV를, 소니와 파나소닉등은 화질고 두께경쟁에서 힘에 겨운듯 3D TV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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